슈피겐 틴탭 맥세이프 카드 지갑 내돈내산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후니 입니다.

 

아이폰을 사용하다보면 맥세이프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죠 ㅎㅎ

충전기나 그립톡이나 카드지갑 등등 여러 악세사리가 많은데요

충전의 경우 무선충전 발열 때문에 유선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아직 교통카드가 되지 않는 아이폰은,,, 카드지갑이 있으면 

대중교통 이용이 훨씬 간편하고 편리합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맥세이프를 활용한 카드지갑인데요,

슈피겐에서 만든 "틴탭" 이라는 명칭의 카드 지갑입니다.

제가 사용한지 두달정도 되었는데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도 포함하여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내돈내산 인증부터 시작합니다.

 

맥세이프 제품의 경우 자력이 약하면 

분실의 위험이 있거나 불편함이 있어서

두 가지를 중점으로 리뷰하려고 합니다.

 

1. 실용성

2. 자력

 

11월 배송 받았을 당시 촬영한 포장입니다.

별도의 부품 없이 본체만 포장된 상태로 배송됩니다. 

 

[실용성 부분]

아래 사진들은 글 작성하는 당일 촬영한 사진입니다.

외부에 위치한 자석 표면에 표면이 거친 그립톡을 사용해

 기스가 좀 생긴 모습입니다 ㅎㅎ;; 

기스에 강하지 않다보니 민감하신분들은 주의 부탁드립니다!

휴대폰에 밀착하는 부분입니다. 

맥세이프 모양(정방향)이 흔들리지 않도록 매끈매끈한 재질이 아니라

약간 고무 느낌이 나는 표면입니다. 그렇기에 먼지도 조금 잘 붙고 

잘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 참고 부탁 드립니다. 

내부입니다. 

투명한 색의 경우 내부 카드 디스플레이를 위해

겉면에 교통카드를 홀딩하는 부품이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카드는 약 8장 정도 수납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사용하려면 뚜껑 열고 카드 고를 시간 생각하면

2~4개 정도가 적합합니다. 

저의 경우 신분증과 사용카드 해서 2개만 넣고 다녔습니다. 

 

양옆에 저 부품이 카드 사이즈에 딱 맞게 되어있어서

카드가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 시켜줍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두께가 생각보다 두껍습니다.

틴탭 카드지갑만으로 담배갑과 비슷한 두께입니다.

 

휴대폰을 외투 주머니에 넣는 가을, 겨울이라면 괜찮지만

바지 주머니에 넣는 여름의 경우 사용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자력 부분]

케이스 연결 

영상 끝 처럼 갑자기 강한 충격에는 버티지 못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흔들림에는 떨어지지 않는 모습 확인 가능합니다.

 

그립톡 연결

 

 

제가 받은 그립톡 자력이 조금 강력해서 

아무리 흔들어도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외부에 그립톡까지 추가할 경우

끔찍한 두께를 자랑하기 때문에 아마 대부분

휴대폰과 카드지갑만 사용하실겁니다... 

 

 

총평

가격 ★★★☆☆

디자인 ★★★★☆

실용성 ★★★☆☆

자력 ★★★★☆

 

악세사리의 경우 꽂히면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맥세이프 카드지갑도 종류가 굉장히 다양한데

두께가 좀 있지만, 신박한 디자인을 원하신다면 추천 드립니다.

하지만 두께가 있는걸 싫어하신다면 절대 비추 드립니다!!

 

해당 제품은 네이버 쇼핑과 무신사에서 판매중인데

네이버 공홈이 훨씬 저렴하다는거!

참고 해주세요 

 

네이버 쇼핑 : https://brand.naver.com/spigen/products/10797366648?NaPm=ct%3Dm5gffzrf%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null%7Chk%3D76ec37dbe7de0efd72a7c02edee81336c5965787

아이폰 맥세이프 카드 지갑 홀더 틴탭 맥핏 플러스 : 슈피겐

 

무신사 : https://www.musinsa.com/products/4282877

슈피겐(SPIGEN) 아이폰 맥세이프 카드 지갑 홀더 틴탭맥핏플러스 - 후기 | 무신사

 

이상 후니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