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니입니다
날이 더워지고,, 옷이 얇아지고,,
다이어트를 한다던지 몸을 신경쓰게 되는 계절인 여름인데요
저도 나름 신경쓰려고 주말에 배달음식 안시켜먹고
닭가슴살 주문해서 먹고 있습니다.
그동안 항상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었는데
이번에 주문한 닭가슴살이 약간 크런키한 제품이여서
조리 방법이나 리뷰를 확인해보니
에어 프라이어에 돌려 먹으니 치킨같다 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그동안 에어프라이어 살까 말까 고민만 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사서 잘 써보자! 하는 생각으로 주문 했습니다...
제가 에어프라이어를 고른 기준은 다음과 같은데요
1. 적당한 가격대 (너무 싸거나 비싸지 않은)
2. 적당한 용량 (너무 작지 않은 용량)
3. 뒤처리가 편해야 함 (가장 중요)
위의 세가지 기준에 따라서 구매 했습니다.
배송은 금요일 저녁에 주문 했는데 일요일 점심쯤 도착했습니다.
용량은 3.5L 인 제품으로 너무 크지 않은 제품을 샀습니다.
구성품으로는 본체와 그릴, 받침대가 있습니다.
그릴의 경우 통에 딱 맞는 크기입니다.
배경이 더러워서 누끼만 땃습니다 ㅎㅎ;
에어 프라이어를 실 사용 해보고 느낀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전자레인지보다 시간이 오래걸린다.
2. 열이 위에서만 가해져서 뒤집어주어야한다.
3. 뒤처리가 간단한걸 샀지만.. 귀찮다.
저는 두 번째 점이 가장 귀찮은것 같습니다.
이게 열기가 위에서만 가해져서 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어야 합니다.
귀찮아서 그냥 두면 먹을 때 아래부분이 차가울 수도 있습니다.. ㅠㅠ
통 유리로 되어있어서 비교적 뒤처리가 간단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한번 사용하고 다시 세척을 해주어야하는게 귀찮더라구요..
제가 아직 닭가슴살이나 소시지 같은 종류만 해먹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추후에 고구마나 이런저런 요리에 사용하게 되면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조금 더 사용해보고 사용기도 남겨보겠습니다.
이상 후니였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bIFA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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